익어가는 김치를 처리하기 위해..
점심은 김치 볶음밥, 저녁때 김치 찌개 먹으려다 잠시 참기로 하고..야식으로 김치전..
엄마가 김치 새로 담을때 까지 클리어 해야함..엄마가 담궈 주신 김치..진심 맛없어서 익을때 까지 방치하는데..버릴순 없어서 항상 익을때쯤 이렇게 처리해 버리는..
엄마 김치 맛없어! 안먹을거야! 하다간 "야이년아 니가 김장 할때 도와준적이나 있냐?"하며 강스파이크 날리실것 같아서 아무말 못하고 "조금만줘..집에서 밥 잘 안먹어.."라고 뻥침..엄마 미안해-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