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정말 생각도 못한 루트로 이상형을 보게 됬어요.
뚜루루~~
그러니까 3년반 연애하고 헤어진지 2년 다 돼가니까...
5년이 넘도록 좋아하는 마음이 들었던 이성이 없었네요. 슬프네 큐큐큐큐
나름 금사빠였는데.....
그런데 좀 정말 느닷+뜬금 없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루트로 이상형이 눈앞에 딱!!!!
말도 많이 못나눠봤으니 외모적으로만 이상형이지만 그래도 나름 설레였네요 *-_-*
바운스바운스~
자주 만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서 안타깝네요 홍홍홍
간만에 느낀 설레임 :-))
모두 설레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