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랜디 유명하죠.
방송에서 자신이 초능력자임을 트릭없이 과학적으로 검증을 하면
백만달러준다고 했는데
한명도 통과못하고 비웃음만 당하고 떠났죠.
딱 한명.린트겐이라는 사람이 통과했는데 알고보니 초능력(투시)이 아니고, 놀라운 눈썰미와 쌓아온 경험으로 레코드의 외형만 보고 맞춘거죠.
그런데 전 의문이 듭니다..
만약에 진짜 초능력자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그 초능력자가 미치지 않는이상 자신을 공개하고, 고작 백만달러를 받기 위해
실험대상에 순순히 응할까요?
우스개소리로 초능력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위성에 노출안되게 자신을 철저히 숨기거나,
강대국의 어떤 기관에서 비밀리에 일하거나, 생체실험을 당했다는 농담도 있죠.
하여튼 분명한건 사이비이론도 많고, 어떤 가능성도 무한히 열려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