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특이해요 흔히들 4차원이라고 말하죠.
그런 애랑
그냥 알던 사이였는데
어쩌다보니 같이 에버랜드를 간걸계기로
며칠째 카톡 주고받고, 올림픽땐 같이 치맥 먹으면서 축구도 봤어요.
[에버랜드는 A 무리친구들이랑 갔고, 축구볼땐 B무리 친구들이랑 봤네요]
근데 얘가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친구로서 노는 느낌도 나고..
되게 특이한 애라..
잘모르겠네요. 오유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