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도서관을 간다고하고 친구집에갔음(친구가 떡볶이 해준댔긔 나 원래 공부 ㅈ..잘하는 여자사람..ㅋㅋ먹을것에 넘어간건 아,,아니...)
친구가 냉면과 떡볶이를 해준댔음
냉면 면 빠는거? 헹구는거? 내가했음.. 그지같은 지지배 지 뜨거운거 못만진다고 은근한 눈치로 내가 말하게만들었음!!!!
근데 그렇게 맛있고 예쁘진 않았음ㅋㅋㅋㅋ 그러나 우린 굶주렸기떄문에 먹었음ㅋㅋ
떡볶이....이아이가 자기 수학여행때 해먹었는데 겁나 맛있었다면서 해주겠다 선전포고를 했음
나는 기대했음ㅋㅋ 매일 내가 해주다가 처음으로 예한테 얻어먹는거였으니까♥
근데 떡볶이를 하던 밥솥 폭발ㅋㅋㅋㅋㅋ
자세한건 사진 ㄱㄱ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ㄱ- 치우는거 거의 내가하고 걸래 빠는것도 허리아프다고 내가하고!!!!!!!!!!!!
치우는데 둘다 웃겨서 사진찍으면서 '이거 오유에 올리잨ㅋㅋㅋㅋㅋㅋ'
근데 떡볶이 겁나 맛없어보이는데 먹을만했음..ㅋㅋ 근데 니 앞으로 요리하지마
그리고 민증은 내친구 인증ㅋㅋㅋㅋㅋㅋ
이건 요리가 아님...유머..라고 생각...하지만 아깐 웃겼는데 쓰니까 안웃기네요..이과라서그래요 이해해줘요
요번에도 사진안뜨면 댓글로 ㄱㄱ....해야겠어요..누가 보고 (비)웃어주시면 좋겠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