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장면이 기차타구 엄청 눈많이 오는곳에 내려서 수용소까지 개처럼 끌려가요

그리구 갇혀서 노동을 해요.여러가지 에피소드가있는데요 그중에 기억나는게

한명이 탈출을 하다가 며칠만에 잡혔는데 그사람이 탈출했던 기간동안 간수들이 다른 수감자들한테

밥을 안주고 굶기고 그사람이 잡히니까 다른 수감자들에게 그탈출했던 사람을 때리게해요

결국 그곳에있던 어떤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이사람이 탈출을해서 나왔는데 거의 북극이라 할정도로

엄청 춥고 머나먼길을 도망을 쳐요.도망치는 도중에 발에 동상이 걸렸는데 가지고있던 총으로

물개인지 물범인지를 쏴서 잡구 배를 칼루 째서 그곳에 발을 집어넣고 녹이는 장면이있구요

가는도중에 북극 원주민들 만나서 거기서 살다가 거기 여자랑 사랑도 해요

살얼음판 한가운대 핀 한그루 나무?를 보고 희망을 찾고 어찌어찌해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내용이였어요

제목이 생각이 안납니다.오래전에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존경하는 오유 영화인님들~꼭좀 찾아주세요 ㅠㅠ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