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을 보다가 어처구니 없어서 글을 써봅니다.
前 특수부대 장교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5.18사건 당시 민간인 복장을 한 북한군이 침투해서 민간인을 살해하고,
남남갈등을 증폭시키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는군요.
참 어처구니 없는 주장입니다. 마치 소설책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네요.
정확한 팩트도 없이 그저 무조건 북의 소행이다라니..
마치 천안함을 격추시켰다는 어뢰에 적인 숫자 1을 보고 북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꾸 북을 엮어서 자극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무언가 우리가 모르는 움직임이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