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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플러 씨벌교황 그의 모순점과 정체는 이제 탄로났다!
게시물ID : humordata_412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청우인
추천 : 11
조회수 : 42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8/17 14:18:07
1.씨벌교황 그는 누구인가?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악플러에 대해 제목에서처럼 피씨통신시절을 빼고 인터넷에서부터의 악플러에 대한 얘깁니다 씨-벌교황, 어지간하면 다들 아실꺼에요 두루넷 신정보동호회에서 시작했던 씨-벌교황 딴지일보의 창립과 함께 그 활동이 더욱 두드러졌죠 딴지일보 게시판에서 24시간 이상 1500페이지 도배를 했던 (아마 오토마우스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을듯) 여러 홈페이지들을 돌아다니며 게시판 내용을 싸그리지우거나 해킹을해서 아예 홈페이지를 날린적도 있는 게다가 디씨가 활발해지기 시작할무렵 그때는 하오체도 반말도 없던 오로지 존댓말만 존재했던 그 디씨에 쌍욕과 악플을 최초로 시작해서 반말을 정착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그때만해도 네티즌들은 씨-벌교황의 악플에 존댓말로 대적했답니다 처음부터 부자행세를 하며 돈없는사람들은 인터넷할 자격도 밥먹을 자격도없으니 컴퓨터 꺼라 어째라 이런 말들로 모든 보는사람의 뚜껑을 다 열어버린 악플러중의 제왕격이죠 어느새부턴가 활동을 접은후 자기 홈페이지와 싸이 미니홈피를 열었는데요 그 홈피들을 통해 씨-벌교황이 부자중에서도 이름있는 부자라는게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악행도 보통악행이 아니었던 그 일련의 사건들은 그저 씨-벌교황이 부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수많은 추종자가 생기면서 묻혀져가고 있죠 여지껏 많은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협의를해서 수십번이나 고소를하고 네티즌들 역시 수백번을 사이버수사대나 경찰서방문 고소를했으나 번번히 묵살당하고 종결건의 제출한적도 없는데 사건이 그냥 내사종결되고 만답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는 디씨인사이드의 사장이며 총괄을 담당하는 김**씨가 고소했다가 이틀만에 취하했던거죠 소문으로는 검찰측에서 김**씨에게 그사람을 고소했다가 나중에 괜한 피해보지말고 이쯤에서 취하하라고 통보했다는 얘깁니다 당시 디씨측에서 고소했던 9명들중 가장 수위가 심했음에도 유일하게 고소가 취하됐던 씨-벌교황... 우리나라가 거지들이 3만원을 훔치면 형집행을 받고 정제계 부자들이 300억을 횡령하면 보석으로 풀려나는... 지금 그렇지않아도 몇몇분야에 정통하신 분들이 모여서 씨-벌교황을 고소할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소할 내역들은 70건이상 수집한 상태고요 사건이 검찰이나 경찰측에서 자체적으로 말소되지 않도록 저희측에서도 많이 준비를했고 결정적인 것이 수집완성단계에 있습니다 괜히 심심해서, 악플을 얻어먹고 욕을 얻어먹어서 하는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피해라면 피해를 입었던 웹사이트 운영자들이나 해킹이나 집전화, 핸펀 협박전화, 그사람이 보낸 용역깡패들에게 폭행이나 협박을 당했던 사람들 혹은 씨-벌교황에게 직접적으로 맞아서 보상금을 받았거나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 등등.. 많다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씨-벌교황을 너무 가볍게 보는분들도 많으신데 그사람 속은 꺼멓게 썩은 사람입니다 알량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벼운 이미지를 심은것뿐이죠 그건 위장입니다 가장 심하게 피해를 입은 분 2명이 프메**라는 카페 회원분들인데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조차 힘들정도입니다. 어떤분은 씨-벌교황때문에 징역을 살고나온후 일본에 건너가서 살고계신분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보신분들은 저에게 쪽지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씨-벌교황이 만든 싸이트들중에서 일단 공개합니다 그사람의 실명으로 알려진 이름석자와 얼굴 사진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http://minihp.cyworld.nate.com/pims/main/pims_main.asp?tid=49567456 2.하지만 그는 ========================================================================== 여기에는 천억대 갑부도없고, 신비스러운 프리메이슨도 없다 단순 회사원의 허영심만 있을뿐 보다시피 노매드 관광청직원일동이다 -------------------------------------------------------------------------------------------------- 본인은 자칭 음모론연구가이자 심리학자로 나이는 그렇게 많지 않으나 세상에 호기심이 많고 관찰력이 뛰어난 편이다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의 각 미스테리 사건들을 해결하는 명탐정으로 유명했으며 항상 기괴한 아이디어로 주변을 놀래 키는 편이었다. 심리학 연구는 독학 4년차이고 음모론 연구는 2년차로 프리메이슨, 세계정부와 카르텔, 연예인 뒷담화 문선명의 통일교 JMS교 등 각종 잡종교를 연구해왔으며 특히 증산도의 경우는 직접 조직에 얼마간 들어가서 연구를 하였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그동안 모아온 자료를 정리하기 귀찮아서 제대로 공개한적은 별로 없다 요 몇달간은 조사주제를 찾지못해서 양키드라마에 빠져서 하루하루 폐인생활을 하고있던 차에 돌아온 유명한 악플 러의 황제 씨-벌교황에 대한 무수한 소문을 듣고 그의 뒷배경이 궁금해져서 그의 홈페이지와 여러 블로그등에 있는 그의 추종자의 글들을 바탕으로 연구를 며칠간 하였다. 그는 자칭 미군부대 중위출신이고 유학파에다가 600-1400억이상의 재산소유자였고,할머니는 독일계고 할아버지는 일본인에게서 공장을 물려받은 한국인이라는 좀 이상한 경력을 갖고 있었다... 물론 자칭 출신부터가 엄청 의심이 됬 고, 자칭 한국 프리메이슨의 랏지 계급이라는둥 추정나이 30대치고는 엄청난 경력을 갖고있었다... 그런데 왠지 글 들을 보면 단지 컴퓨터를 잘하는 단순한 찌질이로 의심이 갔다... 하지만 프리메이슨에 대해 고도의연구를 한 나로서는 그의 홈페이지의 프리메이슨관련자료들이 다 개.구.라 임을 금방눈치 챌 수 있었다.. 그의 홈페이지(aeonblast.com)나 그의 싸이에서 알 수 있는것은 그가 익명적으로 게시한 글들 말고는 그에대해 정확한 근거로 반박할 만한 자료를 구할 수 없었다... 단지 '한재근'이란 가상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을 매일 죽인다 고 말은 하고, '청년대박회'라는 그룹의 정모관련 글이 올라오는 정도였다는 것이지만 반박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의 홈페이지에 있는 주변인물들 '대박청년연합'의 3차 연명부를 토대로 뭔가 모순점을 찾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주변인물들의 사진조차 잘 구비되어있지 않았고, 역시 씨-벌교황 본인처럼 뭔가 허황된 경력이나 성격등을 적어놓은 듯 했지만 반박할 증거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윗 사진의 주인공인 자칭 '연봉 10억대의 모 대기업 준간부급 이사'라는 인물에 주목하게 되었다... 왠지 사진 에서 보이는 것은 30대정도의 인물로 추정되고 입은 옷에서도 전혀 연봉 10억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봉 10억을 준다는 '모 대기업'을 [email protected]이란 메일 주소에서 삼성증권이라고 암시하고 있 는 듯했다...... 증권회사의 간부라면 연봉 10억을 받는것도 당연하다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싱가폴로 장기출장 갔다는 말이 나의 의심을 샀다..... 그래서 당장 삼성증권 홈페이지로 날라가 해외법인 등을 조사했으나 삼성증권은 뉴옥, 런던,홍콩에만 지점 및 사업을 하고 있을 뿐 싱가폴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그래서 왠지 좀 튀어보이는 메일주소 앞의 alsajang을 구글에 검색하니 왠걸!!!!!!!!!!!!! 딴지여행관광청이 턱하니 튀어나오 는 것이었다!!!!!!!!!!!!!!!!!!!!!!!!!!!!!!!!!!!!!!!!!!!!!!!!!!!!!!!!!!!!!!!!! 그래서 비교해보았더니 왠걸 그 '알사장'만이 아니라 소위 씨-벌교황의 추종자인 '대박청년연합'의 멤버들과 딴지관광청 노매드의 직원들이 하나씩 매치가 되는 것이었다 ㅡㅡ 물론 '알사장'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사진도 다르고 해서 완전 동일 인물인지는 모르지만, 대박청년연합의 프로필에서 과장기와 또라이기만 제거하면 그대로 딴지관광청의 직원소개란의 프로필과 같았다........ 결국 결론은 씨-벌교황 및 그 추종자들=딴지관광청 노매드 직원들 관련 홈페이지 씨-벌교황 홈페이지:http://aeonblast.com/ 딴지여행관광청:http://www.nomad21.com/ 딴지관광청직원들소개:http://shop.nomad21.com/new/default.asp?what=nomadic P.S 많이 퍼뜨려주셔서 많은 누리꾼들이 접할 수 있게 해주세요^^ by.음모론연구가 L --------------------------------------------------------------------------------------------------- 지혼자 나름 프리메이슨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외국 프리메이슨 흔적이나 찾아다니는 뭔가 아는척할려구 나대는 무직 인터넷 찌질이지 뭐 미군 중위라는 그럴듯한 위장 직업두 있었고-다른 전문직으로 위장하면 퍼다나르는 지식 탄로날테니까 ㄲㄲ 대리석 사업으로 돈번다고 구라치는 것두 프리메이슨이 원래 석공집단에서 시작되서 그럴듯하게 낚시하는거다 밑에 정선대리석 홈페이지 배너있지??? 거기 사장도 인터넷서 찾아보니까 홍 뭐시기던데 나이두 많고 대충 짐작하면 컴퓨터 좀 잘하고 미국에서 1-2년 정도 공부하다가 한국와서 인터넷으로 사업좀 해볼려다가 찌질되서 그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돌아댕기면서 욕하는 컴찌질이가 보이는듯 컴찌질이니까 각종자료는 잘 퍼다나르고 낚시도 그럴듯하게 할 수 있는거지- 아마도 딴지일보 기자출신에(그래서 나름 그럴듯한 글솜씨) 지금은 저기 동료들따라서 딴지부속 노마드관광청에서 찌질되고 있겠지뭐 저 사진 말고도 프로필 자체를 비교해보면 여기 프로필에서 과장하구 허접쓰레기같은 말만 다 지우면 노마드관광청 직원소개란에 직원프로필과 똑같이 되어 버리드라 씨-벌교황 홈페이지:메뉴 target=_blank>http://aeonblast.com/-->메뉴 ROASTER 딴지여행관광청:http://www.nomad21.com/ 딴지관광청직원들소개:http://shop.nomad21.com/new/default.asp?what=nomadic 여기 들가서 비교해봐 똑같지뭐 3.씨벌교황의 결정적인 모순점 악플러의 황제 박지인은 거짓말의 대가일 뿐, 프리메이슨이 아니라는 증거 악플러 황제 박지인은 자신이 프리메이슨 회원이며 북한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고 주한미군의 중령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근데 박지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프리메이슨 관련글이 있으나 그 글은 음모론가들이 꾸며내어 쓴 글입니다. 그가 정말 프리메이슨이라면 왜 프리메이슨 음모론 글을 자신의 사이트에 개제했을까 의아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싸이월드 쪽지를 박지인과 주고 받아서 그를 꾀어보았습니다. 물론 누구든 눈치첼 수 있는 100% 거짓내용으로 쪽지를 보냈습니다. (쪽지는 링크가 안되는 바람에 업로드 불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사람은 메일 연락바람) 박지인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신이 한때 미군 중령이었던 적이 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우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박지인은 혼혈인이긴 하지만 한국인이며 미국국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미군 중령이 된다는 말이겠습니까? 또 박지인은 자신이 이미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했습니다. 미군 중령이 되려면 머리가 엄청 좋아야 할텐데 직업전선 뛰어들면 공부할 시간도 없을테고 어떻게 중령이 되겠습니까? 게다가 박지인은 자신이 하는일도 여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직업이 정말 군인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여러가지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겠습니까? 박지인이 정말 프리메이슨 회원이면 불법감청 세력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쪽지를 보면 은근히 답변을 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친분이 없기때문에 답변 않준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연구 모임 1기 운영자가 박지인에게 쪽지 보냈을 때 친분도 없으면서 참 친절하게도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즉, 친분이 없으면서 답변 기대하지 말라는것은 박지인 자신도 불법감청세력이 뭔지도 모른다는 뜻이 됩니다. 또 박지인이 정말 프리메이슨 회원이면 불법감청세력을 불법감청세력이라 부르는 것이 이상합니다. 불법감청세력은 그 자체가 정확한 명칭이 아니라, 그저 피해자들이 붙인 명칭일 뿐입니다. 박지인은 쪽지에서 불법감청세력을 곁에두고 장교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불법감청세력은 바로 주한미군입니다. 즉, 불법감청세력을 곁에두고 장교생활을 했다는것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으나 그것은 매우 표면적인 지식일 뿐입니다. 근데 모순점이 하나 또 있습니다. 자신은 한때 중령이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장교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왜 말의 앞뒤가 맞지 않을까요? 게다가 박지인은 나이가 30대 초반입니다. 박지인 자신이 한미 연합사 중령이 되었다고 밝힌것은 제가알기로 20대 중반쯤인데, 겨우 그나이에 중령이 된다는것은 불가능 할 뿐더러 박지인 자신이 말한대로 장교직을 맡은것은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박지인은 똑똑한것도 아닙니다. 쪽지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쪽지에서는 박지인은 상대방이 어떤 의도로 말을하는지 예측을 합니다. 그러나 그건 인터넷에서 다른사람과 10번정도 논쟁을 맞붙으면 생겨나는 능력일 뿐, 결코 똑똑한거라 볼 수 없습니다. 결국 박지인은 거짓말의 대가일 뿐, 지금껏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닌 박지인에 대한 유언비어는 거짓이라고 볼 수 밖이 없습니다. 살생부명단? 북한을 마음대로 드나들어? 웃기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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