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사고란 사고는 다치고다니고.. 돈도돈대로 쓰고다니고 부모님 힘들게할거 다힘들게 했는데 대학 들어와서 이제 정신차리자 하고 생각한지 한달도안되서 자궁에혹이 생겼어요 별 생각안했는데 다시 검사해보니까 당장수술해서 제거해야 될지경까지 수술당일날 수술이잘못되서 삼십분 걸릴 시간이 다섯시간이걸렸어요 그렇게 아프기시작해서 바로 우울증오고 그후로 천식까지 왔네요 그래도 이정도로 아픈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냈는데 어떤상황 때문에 대출에까지 손대고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이제 차곡차곡 모아서 갚을생각에 희망을 갖고 살았는데 이번엔 척추측만증하고 디스크까지 걸려버렸네요ㅜㅜ 에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자꾸 사람이 부정적으로 되네요.. 내상황이 짜증나니까 나도모르게 화만내고 그래도 좋게좋게 생각하려구요!! 지금 힘드신분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