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대책없고 철없이 들리시겠지만..그냥 그래요 사실 집 사람들이랑 같이산지 5년?도 안됐고.. 그냥 뭐 이래저래 사정 많긴한데 저는 같이 있는게 너무 무서워요.. 그냥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암튼 저는 지금 전문계2학년이구요 그리고ㅠㅠㅠㅜㅜㅜ 진짜 집이 너무 싫어서... 저는 여기다 다 적을순 없지만.. 솔직히 같이살면서 상처 엄청 많이받아서.. 진짜 왠만하면 보고살기 싫거든요.. 가끔은 봐야하겠지만은... 암튼 부산에도 일 많은데 왜 꼭 부산을 뜰려고하냐고 뭐라할거같고; 자취도 안되니뭐니 하는 형편에..ㅋ 그냥 그쪽들 소름끼쳐서 보기싫어서 그런다고 말할수도없곸ㅋㅋㅋ ㅠㅠ 너무 싫어요 이렇게 숨막히게 사는것도... 빨리 벗어나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