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ocn에서 해주는 해리포터 전편방송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비밀의 방까지의 덤블도어를 맡으셨던 리처드 해리스님보다 그 이후의 덤블도어를 맡으신 마이클 갬본님이 더 역할에 어울리시는거같아요 
비밀의 방까지의 덤블도어는 그냥 온화하고 자상한이미지 만 느껴졌었는데
마이클 갬본님은 온화함과 동시에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더 역할에 적합하신거같아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