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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림을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게시물ID : gomin_461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캘빈
추천 : 3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02 09:01:29

오유엔 첨으로 고게에 올리는데..


여튼 말 그대로에요. 제 그림 볼 때마다 진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일단 전 12학번에 게임 그래픽쪽으로 갈 생각을 하고있는 놈이에요.


연습은.. 틈만 나면 계속 하고있고 비례도 대강 다 알고 뭐 대충 그럽니다


근데.. 한가지 진짜 안느는게 있더라구요. 아무리 해봐도..


롤 인벤이나 와우인벤에도 그림 몇번 올리고 여따가도 몇번 올렸는데.. 음 뭐 여튼


채색을 드럽게 못합니다.


저번학기 끝나고 방학동안 나름대로 집구석에 처박혀서 연습을 해 봤습니다.


근데 안늘어요


애초에 제가 그림그릴때 거의 낙서타입? 으로 그리기 때문인지 채색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거 하나만 해서 성공? 미친거죠 그런 생각하면


정말 재능이 뛰어나면 모를까 그냥 계속 그림그려서 그렇게 된거지.. 딴 건 아닌데



정말! 학교에서 몇날밤을 새면서 노력도 해보고! 했는데!


안됩니다! 안되요! 그나마 잘 된건 기말과제물로 낸 건데 누가 보기에도 진짜 이상한데 왜 A+이나 주셨을까요, 교수님은...


뭐 그 점수보고 기운나서 더 연습해보고 해도.. 진짜 답이 안나와요..


어쩌다가 알게 된 '장 Dopey'란 친구 그림 보면.. 누가봐도 감탄밖에 안나오죠 암 그렇고 말고


걔거 예전 그림보면 걔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데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까지 그릴 인간은 못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런건..


그만큼 노력을 할려면 사람을 뜯어고쳐야 하는데 그럴 용기도 안나고..


도와주세요! 예아1


그나마 좀 재밌게 나온게 이건데.. 동생녀석 캐릭 그려준 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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