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살된 여자입니다 요즘 취업난에 관한 기사를 자주 접하는데요 볼때마다 약간 이해가 안갑니다
저요 과가 너무 안맞아서 전문대 중퇴하구요 이년동안 돈벌어서 그걸로 전문학원다녀 취직에 필요한 실무자격증 다따서 공부기간포함 삼개월만에 원하는 회사에 취직햇습니다 물론 큰 회사도 아니고 연봉도 적습니다만 저는 경력이라는 스펙을 쌓기위해 적어도 이년은 버티자 생각하구있구요
어느회사는 경력있으면 훨씬 수훨하게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수있으니까요
여기서 제가하고싶은말은 지금 취업안된다고 좌절하시는 분들에게 몇가지 궁금한게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연봉을 바라시나요? 처음부터 좋은 회사에 취직하시길 바라시나요? 물론 아니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상향지원하시는분들이 꽤 많으신것같아요 저만해도 주위에 대기업간다고 하는친구들 여럿봣습니다 무조건 대기업이라고 좋은것도 아닌데 저같으면 그시간에 조금이라도 일찍 사회에 뛰어들겟네요...
취업 저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저 잘난것도 없고 외모도 평범합니다 그렇다고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구요
제가 너무 제 위주로 생각하는건가요? 횡설수설 죄송하구요 기분 언짢으셧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