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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8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나★
추천 : 0
조회수 : 12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1/13 20:24:51
마법에 걸린 지 얼마 안 돼서 허리가 너무 아픈데
통화중에 허리 아프다고 말했더니
“나는 앉아있어서 허리아파”
이러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 말일텐데
뭔가 속상해서 전화 끊자하고 끊었습니다 ㅠㅠ
제가 속 좁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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