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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좋지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382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공★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4 08:44:17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하던 고등학생입니 다.
오늘 너무 답답한 일이 있어 하소연 겸 도움 요청해봅니다.
오늘 아침도 평범하게 알람에 맞춰 일어나 어머니가 주신 밥을 먹고
씻고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저는 카풀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에 돈 을 내고 탑니다.
물론 8월달치도 내고 잘 타고 있었죠.
제가 등하교 카풀비가 60000원인데요
등교카풀 하교카풀이 같은차가 아니라도
한쪽에만 60000원 내면 다른쪽에 분배가 되어서 문제없이 탈수있어요.
이제까지 그래왔으니 8월에도 그렇게 냈습 니다, 하교카풀에..
어쨌든 옷을 입고 나왔는데 카풀문을 안열 어주시는거에요
아저씨가 내려서 제이름을 물었고 카풀비를 안냈다고
그러면서 카풀은 왜타냐고 화를 내시더군요
저는 냈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했고 그아저 씨는 무시하시고
가시려고하시더군요
그래서 차문을 세게 두드렸습니다.
아저씨가 내리더니 제게 쌍욕을 퍼붓고 가 슴팍을 세게 쳤어요.
저는 폭력으로 맞대응하면 안되는걸 알고 어머니께 전화를해서
상황설명을 하고 핸드폰을 넘겼어요.(그때 까지 씨발놈아 개새끼야를 연발하셨어요)
좀 진정되나 싶었는데 어머니한테도 씨발년 아 개새끼야를 연발하시고 끊고 저한테 주 고 차타고 갔습니다.
지금 부모님께서 노발대발하셔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계셔요.
저는 부모님차타고 학교에와서 폰으로 글씁 니다.
이거 어떻게해야되나요?
옆반에 그걸본친구도있고
제가 하교카풀에 돈 내는걸 본 애들도 많습 니다.
아참, 하교카풀에선 제가 3만원줬다네요
전 분명히 6만원드렸어요. 장부확인한대요
점심시간쯤 부모님께서 만나신다네요그아 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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