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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록물고기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12/21 22:10:27
지난 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주인공 프로도 역에는 '꽃미남' 원빈이 꼽혔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스포츠스타 중 유일하게 후보에 오르기도 한 프로도 역은 여리고도 순수한 외모로 인기높은 원빈에게 돌아갔다.
뛰어난 검술로 반지원정대를 이끄는 아라곤 역에는 '터프가이' 최민수가 꼽혀 카리스마를 인정받았고, 명사수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레골라스 역은 권상우가 차지했다.
또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에는 중년 연기자 이순재가 뽑혔다. 아라곤과 사랑에 빠지는 아름다운 요정 아르웬 역에는 톱스타 전지현이 선정됐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골룸. <반지의 제왕-왕의 구귀환>에서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골룸 역에는 가수 문희준이 뽑혔다.
유머글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마지막줄이 너무 웃겨서 올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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