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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82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yuleo★
추천 : 4
조회수 : 27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4/27 15:53:07
저는 일한다고 롤 할시간이 없으므로 음슴
여친이 오늘 갑자기 야스쿠니이야기를 털어놈
보통 난 민감한 문제는 단답형을 얘기 하는데
오늘은 불금부터 지금까지 30시간 넘게 회사에서
되도 않는 디자인 한다고 9회말 롯데 마무리투수 같은
민감한 상태였음
야스쿠니부터 아베까지 은근 일본의 잘못을 타당하게 몰아가는
여친의 말에 수아레즈가 빙의 되서 제어 불능됨
그래서 독일하고 일본의 차이점을 하나하나 설명하기 시작했음
특히 나치기랑 전범기를 얘기 할땐 여친이 울먹거림.
난 일본역사인식의 문제점을 여친에게 각인 시켯고
현재 4시간 동안여친이 전화 안받음...
결론
여친 야스쿠니 이야기 꺼냄
나 독일하고 일본 비교
여친 연럭 안됨
나 공대졸업 글 잘 못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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