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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26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긔한달★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02 13:24:48
십년도 훨씬 지난 지금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이글을 읽을 수 도 있다는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순수하던시절
하교하는길에 자그마한 가방을 매고가는
옆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오른쪽 볼에 뽀뽀 하고 도망가버린거
정말 미안해 ^^
난 단지 너가 너무 귀여워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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