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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25일[오유고전기록]
게시물ID : humordata_120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PEZ
추천 : 2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2 14:08:52

예전에 친구랑 했던 대화가 기억이 안나서 8년전 메일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오늘의 유머 인포메일 시절 유물 발견 ! ㅎㅎㅎ

이메일 그대로 복사해서 붙혀 넣은거에요.ㅎㅎ

저당시엔 저런게 개그 코드였었군요..



왜 지금은... 게이... 싸이트가...


- - - - - - --  - - - - - -- - -- - -- - - --- -


"아싸!" 란말,,  [추천34 / 반대4]

 

작년 저희 사회 선생님께서
아싸 는 일본말이라고 쓰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사회 선생님 제자들은 모두~

아싸 대신에 지화자,얼씨구,절씨구  <<< 마우스로 긁으세요...


라고 한답니다ㅋ


일자ⓥ님이 유머글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이글에 딸린 메모글입니다.=================

 ` (2004-06-21 17:46:00)   추천:5 / 반대:0

브라바~

 한예슬 (2004-06-21 18:23:23)   추천:12 / 반대:0

잇힝!~

 무냥 (2004-06-21 20:00:36)   추천:7 / 반대:0

옛날 따봉이 유행하던 시절 그에 맞서 잠시 유행했던 순 우리 토박이
사투리 '댓길!' '댓기리~!' '매우 좋다' 라는 뜻.

그런데 일본어도 많이 접해본 입장으로 감탄사중에 '아싸' 란 말은
못들은것 같은데.. 비슷한 말로 '요쌰' '욧쌰' 그런 말은 들어봤어도;;

 길잃은모험가 (2004-06-21 20:28:47)   추천:14 / 반대:0

오메좋은거

  (2004-06-22 11:25:59)   추천:1 / 반대:0

머니뭐니 해도...대구지역은 "오예~" 로 통한다

<원문을 보시거나 메모글을 남기실 분은 이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약간의 웃음이라도 드리고자..;  [추천21 / 반대0]

 

며칠전에 있던일이다..;
학교끝나고 친구와 같이 PC방 가려던 찰나..;
학교앞 횡단보도를 지나쳤따..;
나는 선량하다@_@;; 무단횡단따위는 하지않... 지는 않고-_-;
양심의 가책을느끼(지 않으)며 무단횡단을 하던 찰나였따..;
차창 밖으로 파란 눈동자의 사람이 보인다...
자세히보니... 외국인이다.....
이게 무슨 망신인가-_________-
고뇌하던 찰나 내친구가 외친말로 우리는 이 모든것을 면회할 수 있었(지는 않았)다-_-

바로 그것은--
.
.
.
.
.
.
.
.
"아임 제페니스~"  <<< 마우스로 긁으세요...



--; 직접 겪을때는 의외로 웃겼는데--; 영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슬픈날 조금의 미소라도 입가에 생기게 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_-;
PS)고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PS 2) 제 친구가 오유닉네임 '미리내' 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핀란드√님이 유머글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이글에 딸린 메모글입니다.=================

 벌쳐 (2004-06-24 20:28:55)   추천:3 / 반대:0

김선일님의 사건으로 인해 암울한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풀어보려고 노력하시는 분의 글은 마땅히 베스트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딩 (2004-06-24 20:41:28)   추천:4 / 반대:0

잘하셨습니다

 핀란드√ (2004-06-24 20:51:01)   추천:9 / 반대:0

벌쳐님 감사합니다.
지금 오유가 슬픔으ㅣ 바다를 이루고 있는데 정말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따 눈을뜨면
tv에서 '김선일씨... 풀려나 25일 귀국' 이라는 뉴스 보도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파전을굽는자 (2004-06-24 21:34:56)   추천:5 / 반대:0

핀란드님.. 그럴땐 '쓰미마셍'

 글러브 (2004-06-24 21:44:44)   추천:2 / 반대:0

예전에 캐나다 어학연수겸 놀러갔을때(솔직히 영어실력전혀안올랐음;; 놀러간거 맞음), 어학연수를 위해 어학원에 딱들어갔음니다. 방배정받고, 약간의 장난끼가 발동한 나머지 아임 재페니즈... 했더랬지요... 마이 네임 이즈 다나카. 아임 리브 인 도쿄, 알고있는 모든 지식을 발동하야, 일본사람처럼 말했더랬습니다. 한참을 이렇게 소개하는데 옆에있던 사람이 그러더만여... 한국사람같은데;;; 한국사람아니냐거... 훗... 어떻게 알았냐고, 어조를 보면 한국사람 같댑니다....-_-;;; 무단횡단을 보고있던 그 외국분도 님의 아임 재패니즈...<- 이걸듣고 속으로 피식했을겁니다;; 한국인인거 뻔히 아는데...;;
여담이지만 일본사람들도 외국에서 낯부끄러운 짓한후 아임 코리안 한데더군요;

 34213 (2004-06-24 21:49:17)   추천:5 / 반대:0

후훗...
아임 어 걸. *-_-*

 한예슬 (2004-06-24 22:01:05)   추천:2 / 반대:0

↑속을 뻔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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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는 별명쟁이 ㅡㅡ;  [추천53 / 반대3]

 

이제는 아주 그럴싸하게... 유치한 제목까지 써봤습니다 ㅡㅡ;;
이번이 4번째 글이 돼겠네요.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흠.. 우리누나.라. 이제 할 에피소드도 없는듯 ㅋ (사실은 기억이 가물가물 )
우리누나는. 욕을 못합니다.
개삐리리 씹 삐리리. 이런거랑은 멀죠. (신기할정도로 안함 ㅡㅡ;
그런 우리누나가 유일하게. 감정표현하는거 별명짓기 ㅡㅡ;;
싫어하는사람에겐. 못난이. 왕재수. 버터구리 머 이런것만 지어줍니다 ㅡㅡ;;
채팅하는거보면.

" 야 넌 느끼하니까 버터구리 해 "호호호호 좋아합니다 지혼자 ㅡㅡ;

버터구리란..분은. 우리누나가 처음으로 사귀었고
한 2달전에 헤어진.. 남자분 아디.~
나뿐놈아 울누나를 울리다니. 돌아와라 우리누나 운다~ 그건 글코..
전엔. 우리누나가 백수로있고. 내가 일을할쩍이였죠. 둘다 나이먹고. 빈둥대던 ㅡㅡ;;

우리누나가 쫌 통통한데.. 방바닥에서 티비를보면서. 이불을돌돌말고있습니다.
마치 애벌레처럼 +_+;; 그럼 전 또 가만있을리가 없죠 ㅋ 가서 발로 굴리면서.

" 애벌레야! 나비가되어서 나에게 밥좀차려주라 "~
" 너 절루안가 ㅡㅡ; " 째려봐도 무섭지도 않습니다 푸허허허

언제나그랬듯 제가 이깁니다. 그럼 같이밥묵고~ 하죠.
그러다가 갑자기 제가 밥을흘리니까. 기회를노렸다는듯이 ㅡㅡ;;

" 야 ~ 너 턱에 구멍났냐? 턱구멍아~! "
내. 살다살다 이렇게 기분 안나쁜별명은 처음이였죠 ㅡㅡ;
또 특유의웃음소리를내며 웃습니다. 호호호호
그런누나가 요즘 프레야타운,, 이라고 아실랑가모르지만 거기서 일하거든요.
근데 맘에 안맞는직장동료 2명 있나봐요. . 어떻게 맘에 안드는지 아느냐면.
우리누나가 지어준그들의 별명이. 바로 못난이와 왕재수였던것 ㅡㅡ;;
그둘중에 특히 못난이를 싫어하는듯. 우리누나가 일러준대로 못난이의 행포를
그대로 말하자면.

누나 : 야 ! 사진봐봐 얘가 못난인데. 딱봐도 생각없게생겼지? 으그~ 하면서
( 사진을 탁탁때립니다. )
누나 : 야 얘가 글쎄 나보고~ 자기 은행갔다와야대니까 자기일을 나한테 해노래..
얼마나 짜증나는줄 알어? "
나 : 그래서 어쨋는데?
누나 : 어쩌긴 해줬지. ㅡㅡ; 담에 또시키면 한마디 할꺼야.
( 내가 누나 그럴줄알았다 ㅡㅡ;)

얼마후...

누나: 야 글쎄 그 못난이가 나보고 살좀빼래. 웃기지않냐? 나보다 더찐주제에~
나 : 누나도 좀 빼야쓰지않을까?
누나: 갠찬아. 난 얼굴이 작잖아 ~ 호호호호 ( 아주 웃기고있습니다 ㅡㅡ;)

또 얼마후.

나 : 못난이 소식좀 들려주게~~
누나 : 어쩌구 저쩌구 당직이였는데. 자기 맘대로 나랑 바꾼거있지 ?
나 그날 약속있었는데.
나 : 또 그래서 그냥 바꿔주고 암말 못했지? 덩신~~!
누나 : 그럼 모라그러냐? 벌써 다 저질러놓고 말하는데 ㅠㅠ
( 정말 못난건 누나다 ~ )
너 덩신이라그럼 죽는다 ㅡㅡ!


{{{쓰다보니 정말 재미없네요. 죄송. 그냥 쓰지말까 싶기도 하지만.
마지막 쓸껀 쓰고. 재미없음 낙오자가되는. 무서운 오유의세계...}}}}



그리구 어렸을때 부터 저와 누나사이는 반말이였는데. 제가 주로 야야 거렸죠.
그러다가 제가 . 나이들고나서 누나누나 했죠 ^^
그래서 전 누나라고 부르면 돼는데.
우리누나는 날 부를 마땅한호칭이 없는거죠. . .
어렸을때 하니까 잠깐 생각나는데.. 제가 누나3명에 아들하나라서
좀 엄마가 잘해줬거든요.
가끔 누나랑 맨날싸우다가 내가한 5~6살.떄 제가 엄마한테 돈받아서 누나랑 아이스크림 사먹곤 했거든요. 그날은 누가바 사먹는데. 그땐 50원이여서. 100원으로 2개 사먹었음.
제가 땅바닥에 아이스크림 떨구고 막 우니까.
자기꺼랑 바꿔주고 누나 바닥에 있던거 털면서.
먹었던 기억나네요. 누나미안해 ㅠㅠ 내가 먹었어야하는데. (바닥 깨끗했음 ㅡㅡ;; )
어쨋던 던던. 마땅히 부를호칭이 없는거죠~~ 부터!
버릇이 안돼서 다정하게 b j야~~ 하고 부르진 않구요. 야 !
주로 야! 라고 하죠. 그러다가 우리누나가 몇일전에. 생각을 했는지..

저보고. 야~! 채똥!

제 성이 채 거든요.. 정말 별명답지 않은걸로. 전 이제 채똥이 댔습니다 ㅡㅡ;;
그래도 누나가 야 라고 안하고 채똥이라고 애칭부르니까 더 낮네요.
더 가족같애요 ^^


빡촌벌레님이 유머글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이글에 딸린 메모글입니다.=================

 겜방알바 (2004-06-19 07:15:38)   추천:23 / 반대:0

누나가 있으니 부럽네요 전 위로 형 하나 있어서 맞고 자랐는데. .ㅋ

 ㅈㄷㄹㄴㅇ (2004-06-19 11:37:13)   추천:9 / 반대:0

채빡촌

 뽑기소녀 (2004-06-19 20:16:50)   추천:8 / 반대:0

빡촌님의 누나사랑은 끝이 없어라...추천!

 리종현 (2004-06-19 23:15:53)   추천:9 / 반대:0

야 ~ 너 턱에 구멍났냐? 턱구멍아~! " 내. 살다살다 이렇게 기분 안나쁜별명은 처음이였죠 여기서 큭큭 하고웄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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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추천12 / 반대0]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느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 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생각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 �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어떤 바보라도 사과속의 씨는 헤아려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제가 사랑을 하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러브북 중에서 /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출처 솔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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