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좋아하고 있고 또 표현하고 있고
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얼렁뚱땅 그냥 넘기려고 하고
연락도 하고 가끔 만나는데
그때마다 제 마음을 숨기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
조금 멀리 대하려고 노력해보면
저런 기분이 줄어들까요 ?
너무 힘들어서 노래도 미친듯이 불러보고 혼자 술도 불러보고 했는데
사그러 들지가 않습니다.
친구들한테 아무 여자나 소개받아볼까요 ?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