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사 학생 쌍방 폭행사건때매 또 애들은 맞아야 되니 교권이 추락했니 그러는뎀..

 

그게 체벌을 막은 학생인권 조례때문이라고야??

 

내가 두개만 물을께 지금 세상에 학생이 선생을 왜 존경해야 되냐? 그리고 학생들의 인격을 누가 지금 가르치고 있냐?

 

맨날 사교육으로 뺑뺑이 돌려.. 선행학습알지?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보다 먼저 학원에서 애들 가르키려 하는거 왜?

 

시험점수 잘받을라고..

 

얘들아 학원에서 이미배운거 학교에선 복습 교육용으로밖에 취급받지 못하는게 현재 우리나라 학교 교사들이야

 

그네가 뭔데 왜? 학생들을 훈계하냐? 선생이란 이름만 가지고? 선생이 학교에서 학생한테 해주는게 뭐가 있기는 있어?

 

tv에선 학교에서 선생이 학생 성추행했단 소리나 나오고있지 학원에서 이미 배운거 선생이 다시 수업시켜봤자 이미 아는것일

 

뿐인데 도대체 어디서 선생한테 존경의 마음을 느껴야 하냐?? 야 이나라 교육현실이 선생을 병신으로 만들어 놨는데

 

학생들이 별수있냐?? 학교는 그냥 학원에서 배운거 시험치는 곳일 뿐이야 잘난 "선행학습형 사교육"때문에

 

밥상머리 교육이란거 알아?

 

지금의 30대 쯤들 밑으로 학교다닐때 특히 고등학교때 너네 저녁밥 가족이서 몇번이나 먹어봤냐?

 

아버지는 돈버느라 특근 야근에 집에 못들어와 엄마는 애들 학원 뺑뺑이 돌리느라 학원비맟춰주려 일하러 다녀

 

애들은 학교마치고 자율학습끝나고 학원 뺑뺑이 돌아 그렇게 일주일을 지쳐 쓰러질때까지 뺑뺑만 돌고있는데

 

인성교육은 어디서 하냐? 아.. 태권도장에서 해준다더라 인성교육..

 

나는 교권추락이니 뭐니 그딴말에 곽노현 교육감한테 뭐라하고 학생인권조례까는 애들 너무 웃긴다..

 

애들은 맞야야 되니 교권추락한거 회복할람 체벌을 다시 해야한다는 것도 웃기고

 

체벌이 교육이니? 통제지? 개돼지도 처맞으면 말들어 시바 사람이 개돼지야??

 

나중에 나이 들어서 내가 저넘한테 들인 돈이 얼만데 자식이란 놈이 나를 이렇게 홀대할까 피눈물 짜지말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사랑할줄 알아라.. 애들이 언제까지나 애들일것 같지?

 

지금은 애 팔목을 잡고 쥐어짜면 힘없이 무너지는것 같지만

 

그네는 어른이 될거고 너흰 늙어갈꺼야

 

어떤 선생이 되고싶은지 어떤 어른대접을 받고 싶은지 모르지만

 

어른대접 받고 존경받고 싶으면 너네 어른이 만든 시스템부터 손볼 생각을 해

 

애들이 하는짓은 전부 어른들한테 배운거니까

 

애들탓 하지마라 병신아 전부 너네가 자초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