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식 콜센터 직원은 아니고 학교 산하기관에서 학생들 상대로 민원전화 응대 하는 일 했는데
먼저 전화 받을 때 쓰는 업무용 프로그램 쓰는 법, 즉 프로그램의 메뉴가 각각 어떤 기능이 있는 지
등등을 익히는 것도 어렵고 각 반품 환불 교환 배송상태 등등의 유형에는 어떤 대답을 해야 하지
짧은 시간에 생각해내며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역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도 민원 상대 하는 일 해보니 어디 가서 민원 담당 직원에게 언성 높이지 못하겠더군요.
답답하다 하신 분들 본인들이 직접 한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