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업에 최적인 운동임을 알면서도 주변의 눈이 두려워 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비운의 운동 ㅠㅠ
일명 정력강화운동.
헬스장에서 바벨 힙쓰러스트를 딱 한번 해봤습니다. 둔근 고립 & 괄약근 쪼임의 찰나 느껴지는 시선들 ㅠ
어영부영 3세트 하고 후다닥 수습..;;;
트레이너가 pt할때 짐볼로 가르쳐주곤 하더구만,
왜 내가 바벨로 힙쓰러스트를 하면 여고앞 바바리맨 핵심 부위 보듯 쳐다보는지..
진정 동네 헬스장에서 바벨로 힙 쓰러스트 하시는분 계실까요?
고백합니다. 여자분이 제 앞에서 힙쓰러스트 하신다면 저도 눈 돌아갈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