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완전 부랄친구 한테(현재 전 29살이고 제 친구의 아버지께서는 9년전 돌아가셨습니다)
완전 무의식중에 아버지는 잘계시냐고 물었던게 최악의 말실수네요
완전 형식적으로 이렇게 인사하는게 입에 붙었다 보니 상대도 안보고 이렇게 인사했다가 곤욕 치룬적이있네요
아직도 저때 말실수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 뻥뻥걷어찹니다
오유인들은 어떤 최악의 말실수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