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양호점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지극히 평범했다
달리 할 예기가 없음.
대인관계 무난함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름 분위기 메이커
고등학교 시절에는 그닥 여자친구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음
그냥 지나가다 예쁜여자 보면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좋겠다 좋겠다로 끝냈음
전역한지 9개월...
아직까지 모쏠 ㅠ_ㅠ
이번 4월달에 저를 좋아한다는 여자애가 있었음
저에게 고백했었음 그러나 거절함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이유와
이미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애가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배가 불렀나 이런 생각도 하곤 함
이미 마음에 두고 있는 여학생은 저번에 말했다가 거절당함
어떻게 심정을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음
외모는 잘생겼다고 많이 들어봄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솔직히 자부심도 있었음
그런데 깨달았음.... 얼굴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나름 배려심도 많고 착한데
왜 나에겐 아직까지 운명에 여인이 나타나지 않는걸까....
언제쯤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