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공동체 의식이라 생각해요

 동아시아권의 종특인 공동체 의식이 미국한테도 있다는거;
(실제로 지금의 동아시아권 성장은 공동체의식의 산물이라 봐도 무방하죠)

 서양의 기술, 자본+공동체의식? 전 그렇게 생각해요

 유럽같은경우엔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자신들의 사익을 희생하진 않죠.
워낙 개인주의적 삶에대한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으니까
 어느 시사글에서보니 이차세계대전 이후 
반백년 기간동안 꾸준히 줄어든 유럽의 노동시간에 비해 
미국의 노동시간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다죠 
이것만 봐도 유럽이란 문화가 중요시하는 가치를 엿볼 수 있죠
개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고해야하나
뭐 그런? 그런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긴하지만.... 어쨋든.
게다가 미국이란 나라는 다양한 인종과 가치관이 공존하는 만큼
그것을 하나로 묶어줄 공동체의식이 필요했고 그게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아요
딱 보기만 봐도 유럽 문화권 내에서 미국만큼 애국심강한 나라도 없잖아요?
 
비약이 심한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