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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의 AV출연 논란때문에 캐릭터까지 피해보는게 너무 싫타....
게시물ID : animation_383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미오시
추천 : 3
조회수 : 1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5 10:54:45
성우는 설정, 각본, 작화가처럼 캐릭터 구성의 일부분인데

러브라이브는 컨텐츠 특성상 특히 성우의 역할이 커서 그런가

캐릭터=성우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듯....

뮤즈가 18명이라는 말이 뮤즈9명과 성우, 나마뮤즈9명이 같이있어야 완전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18명 하나하나가 각각 다른 개체라는 의미도 있는건데

일반인들은 뮤즈 캐릭터가 성우 모에화라고 생각까지함.

성우네타와 캐릭터가 어느정도 교류되면 좋을 수도 있는데

미모링이 돼지를 귀여워하는 장면이 있었다 -> 우미도 돼지를 들고 있는 카드가 나왔다

부정적인 부분까지 캐릭터에 대입되면 역기능이라고 봄.....

화제였던 시유 성우가 감옥간게 시유가 감옥간게 아니듯이

에미츤이 AV찍었다 (사실이아니라도) -> '호노카 야동찍었다며요' 바로 전환되는거

개싫음 ㄹㅇ....

근데 좋던 싫던 호노카한테도 이 네타가 점점 엮이기 시작하겠죠.... 하.....

남녀차별 하려는게 아니라 에미츤은 여자라서

이런 논란에 스치기만 해도 이미지에 타격이 막대할텐데

마음 추스리고 잘 이겨냈으면 조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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