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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는 아니지만.......몬가 심난해서....
게시물ID : gomin_383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쳇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4 17:32:33

 

잘따르던 대학교후배가 있습니다....21살이고요..

 

정말 착해서 한때는 마음도 두고 있었죠..근데 1달전인가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제친구는취업을했는데

 

회식자리후에 상사들,바이어들과 오피스텔에 윤락가처럼 차린곳이 있다더군요 거기에갔답니다...사회생활하면 접대고 모고

 

해서 가게되고 자기도 한번씩 가게된다는군요...거기서 그후배를 봤다는겁니다...그래서 잘못본거아니냐고하고

 

넘겼는데 몇주후에 그러더군요..확실하다고..

 

위치도 강남의 유명번화가...주마다 3번씩 알바한다며 가던곳과 일치하더군요...

 

그때까지는 솔직히 좀 불쌍하게생각하고 내색도 하지않았습니다....학비마련때문인가 하고 이해도 하려고했었죠...

 

근데 얼마전에 카톡을보고 정말로 실망하게되었습니다...여름방학동안 태국여행을 다니고있더군요..

 

솔직히 다시 만나면 표정관리는 어떻게해야할지....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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