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 모더나 "백신 임상1상서 전원 항체 형성" :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 연구팀은 이날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mRNA-1273)이 1단계 임상시험에서 45명 전원에 대한 항체가 형성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