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 나올 때 던페에 가봤던 경험을 살짝 풀어봅니다. 



1. 물병 하나/간식 조금 챙겨가세요

행사장 안에 정수기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 

과자한봉지랑 음료수 한캔은 공짜로 주긴 하지만...


2. 가방 좀 넉넉하게. 

사은품?양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쇼핑백 하나 주긴 하는데 여기에 던파일러가 대문짝만하게 그려져있을 확률 90%

아무래도 상관없어 하는분은 그냥 가셔도 됩니다. 


3. 던페칭호

특별한 일 없으면 쇼타임2 붙은 칭호를 줄겁니다. 

참고로 쇼타임은 스위칭 안돼요. 쿨감 실시간임. 


4. 이쁜 누님이 옵니다. 

포토부스가 있어요. 사진찍으실 분들은 참고. 

근데 전문기자도 오기때문에 카메라가 어지간히 좋지 않고서는 시선 못받음. 

접때는 어벤져였는데 이번엔 여귀검이니 여귀검 코스가 나올지도?


5. 좀 덥습니다

실내+인원=후덥지근

겉옷을 벗고도 부끄럽지 않을 복장을 준비합시다. 


6. 미니게임 관련

미션을 성공하면 스탬프를 받고 이걸 모아다 상품과 교환하는 형식이었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근데 실패하면 다시 줄 끝까지 가서 기댜려야함..

애초에 퍼주려고 기획한 행사라서 후반부 가면 막 스탬프 두개씩 주고 그러니까 참고. 





그렇다고 너무 맹신하지 마요. 저번이 그랬다는 거지 이번도 똑같다는 보장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