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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8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
추천 : 6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6/11 23:23:11
머리는 아는데 마음은 따라가지 못 하는게 사람인데,
그 누구보다도 당신 편이었던 사람이 나였는데,
당신 사정 이젠 불편하다고,
매정하게 연락 끊더니,
싸이 일촌 끊을 용기 하나 없으면서,
몰래몰래 내 싸이 오면서,
내가 보내는 여러통의 메일들, 전화들,,,그렇게 묵살당하면서까지,
난 당신 너무 믿고 믿고 또 믿고, 무조건 잘 될거라는 당신 사람 자체를 무엇보다 계속 믿어줬는데,
당신은 여전히 대답이 없네요.
나 딱 한번이라도 당신이 그렇게 듣고 싶었던 말. 직접 앞에서 해 주고 싶어요.
근데 그런 기회 조차 주지않는게 너무 원망스러워요.
이렇게 1년..곧 2년.. 시간 흐르다가 나 찾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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