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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5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et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2 20:49:36

<슬픈 거울에 비친 지친 내모습>

오늘도 거울에 비친 초라한 나의모습..
무슨 일이 길래 이렇게 슬픈 거니
니 얼굴은 항상 웃어야 하는데
거울에 비친 니 모습은 항상 울고 있는데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슬픈 미소처럼
울지말자...라는 다짐이 밤만 되면
여전히 깨어져서 나를 엄습하는데...

이 밤이 가고, 내일이 오면
다시 찾아올 슬픔....
싫다.. 슬픈 얼굴





<그래를 어찌 잊으리>

사랑한다고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그대가 미워
차마 종용하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던 그때가 언제인지
나 그대를 잊었다고 생각할 때 즘
불어온 그대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길 여러 밤
언제쯤이면 그대를 잊을까 되뇌어 보아도
다시금 드는 그대 생각에 나는 오늘도
생각합니다.

나 아직 그대를 사랑한다고...



<아직도 사랑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마음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늦은 밤 다시 찾아와
내 마음을 두드립니다.

그댈 향한 나의 기억
모두 다 추억 일뿐 이라며
위로해 보아도
아직도 나에겐 기억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사랑
그건 이미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문신처럼
아직도 나에겐 사랑입니다.

 

 

다른게시판에 올렸는데 예술게시판에도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ㅠㅠ 아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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