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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오늘길..ㅜ.ㅜ
게시물ID : panic_38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서워으
추천 : 10
조회수 : 300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11/01 01:40:47
지방에서 엄마올라오셔서 이모네집도 서울이라 이모네서 저녁먹구 놀다가 쟈철막차를 놓침 그래도 내일 출근을해야되므로 자취하는집에가기로하고 콜택시를부름 콜이뜨고문자뜨고 전화가오는데 031로시작하는번호로옴 여기까지는의심병자ㅋ 워낙 요즘 흉흉하다보니 항상경곌하고다님 택시타자마자 남친구랑통화하면서 집앞까지옴 이십분좀넘는거리..ㅜㅜ 조용하게옴..고요속에서..남친과의수다를떨며..하여간 목적지에 도착하고 계산을 하려는데갑자기 아저씨?께서 뒷문이고장나서 안에서안열리니창문으로 손을뻗어서열ㅇㅓ달라고창문을내려주심.. 그때까진 고장낫겟거니하고 별의심없이내림 그리고내리고나서야 갑자기무서워짐ㅡㅡ... 말이됨?안에서문이안열리는게.. 경찰차도아니고... 그리고나서 엄마랑통화하는데신고하라고.. 너는그냥내렷지만 나중에 다른여자언니가 타서변당하면어찌냐고하는순간별상상이다됨...신고해야되나여?두시간도안된..방금일어난일인데..무서움..그택시기사내번호도가지고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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