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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뮤즈와 관련된 주저리주저리
게시물ID : animation_383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iGodhama
추천 : 1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6 00:57:18
그냥 새벽이여서 써봅니다.

지금 내최애캐는유이가하마 유이입니다. 
뭐 지금 제 닉을 보신다면 금방 눈치챘을 일이지만 말이죠.

제 최초 입덕작은 요스가노소라 입니다,
좀 쎄죠??? 어쨌든

뮤즈는 제 덕질에 터닝포인트를 많이 줬습니다.
뮤즈를 통해서 좀 더 깊은 덕질의 세계로 들어섰죠.
처음으로 애니노래에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2D아이돌에게 취향저격을 당했죠.(그전까지는 아이유 덕후였습니다.)
뮤즈에서 저는 처음으로 최애캐라는걸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소노다 우미.
근데 우미의 경우에는 매력을 전혀 찾지 못했습니다 단 한가지도요.
그저 그냥 고른거 같아요.

어쨌든 뮤즈는 본격적으로 저에게 덕질관련해서 여러가지를 바꿔놨습니다.
그냥 라이트하게 덕질을 하다가 저때부터 본격적인 덕질을하게되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2D아이돌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최애캐에 대한 개념을 처음으로 갖게된게 뮤즈 덕질때부터 였네요.

그리고
그 뮤즈는 4월1일 이날 거짓말도 아닌 진짜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그날 저는 제 여자친구랑 통화하다 이 얘기를 꺼냈죠.
덕후가 아닌 제 여자친구가 못알아 듣는건 당연한거죠.(물론 제 여친은 제가 덕후인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같이 어느정도 같이 공유하고 알고있던 컨텐츠물이 끝난거에 대한 아쉬움은 나타냈습니다.

저는 11월부터 P이자 럽라버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4월1일부로 타이틀 하나를 잃었죠.
선라이즈도 란티즈도 저에게 뭔가 강요받는 느낌...
저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기로 했습니다.

뭐 저하나 빠진다고 해서 크게 타격은 없겠지요.
그러나 댐은 구명 하나 금 하나로 시작해서 무너집니다.

아쿠아 멤버들에게는 다시는 뮤즈같이 잔인한 일을 벌여주자마세요.
주저리주저리를 마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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