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어제부터 뉴스에 나오는 내용인데 한국에서는 없어서 올림

1. 얼마전 상하이 구단주 주쥔이 900만불에 아르헨티나에서 뛰고있는 모레노와 계약함.
2.지난주 모레노가 시합에 나가기로 되어있었으나 안나옴. 나중에 알고보니 선화팀이 아르헨티나쪽에 200만불만 보내줌
3. 아르헨티나쪽 신문에서 "중국식 유모"라며 웃음거리됨.
4.현제 구단주 주쥔의 구단 주식이 30%가 안됨. 그러나 5년전 대주주회의에서 주쥔이 RMB1.5억이상 구단에 투자하면 대주주간 각출하여 주쥔의 주식을 70%까지 해준다고 약속했지만 약속이행 안되고 있음.
5. 주쥔은 현제 약속이행 안되면 구단을 떠나겠다고 발언.
6. 주쥔이 떠나면 대주주들이 드록바와 아넬카 월급감당이 안됨.(이 둘은 연봉을 다달이 분활해서 받음)
7. 중국매체에서 최악의 경우 드록바와 아넬카가 떠남과 동시에 국제적망신과함께 앞으로 스타급풀레이어가 중국에 안올거라면 걱정중.

8. 개인적으로 주쥔이 약속한 주식을 받고 헤프닝으로 끝날것 같음.
*주쥔은 중국에서도 똘아이로 불림. 07년 리버풀과 친선경기에 구단주가 직접 선발로 나섬ㅋㅋㅋㅋ

참고로 드록바가 돈을 보고 중국으로 건너간 이유는 모국인 아이보리코스트에 많으돈을 기부하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