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베오베에서 웃기는글 읽고 기분좋아졌다.
사실 뭐해야 할지도 모르고
여친 사귄적도 없고
미래불투명하고
학점도 좋지 않고 그랬는데
그냥 웃긴거 보고 기분 좋아짐.
아.
뭔가 후련하다 ㅋㅋㅋㅋ
버스타고 오면서 갑자기 비와서 고민게에 거창하게 뭔가 쓰려고 마음먹었었는데 ㅋㅋㅋㅋㅋ
뭔가 계기가 있으면 기분이 풀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