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파는게 싸게 파는거라더니 6만원이나 하더군요. 왜이렇게 비싸 하다가 해외배송은 12만원 부르는거 보고 지름신이 강림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른 맴버도 전부 사려 했는데 돈을 둘째치고 워낙 크기가 커서 놓을 자리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앨범 네장정도랑 호노카 네소베리를 질러버렸어요ㅋㅋ 도착하면 여동생 보여주고 의외로 싫어하지 않으면 "다른것도 더 사서 너 방에 놓을까?"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꼬셔봐야겠습니다 동생방이 안방이라 꽤 넓거든요
아아 아직도 지름가즘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