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다가,, 3일 뒤에 미안하다고 통보받았어요..
음,, ㅋ 전화 통화하다가 그렇게 마무리됬고
제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카톡으로
"음 너랑 보냈던 시간이 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했고 설렜다고,, 고맙다고" 뭐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걔 답장이
감동스런말 하지말라고,, 나 눈물많아서 이런거에도 운다고 하면서
자기도 하고싶은 말 있었는데
자기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진짜.. 이러더라구요
시간이 쫌 흐르고 저도 좀더 발전된 상태로 변하고
다시 붙잡고 싶은 맘이 크거든요... 사실 겉으로는 아닌척하지만..
제 욕심일까요??? 아니면,, 어떨지.. 많은 분들 답해주시면 감사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