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방북시) 너무나도 감격스럽다."
"김대중 대통령에게서 영원한 민족주의자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의 그림자가 느껴진다."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다."
"전교조는 우리나라의 민주,민족,인간화를 추구하는 아름다운 집단."
"현재의 국가보안법은 문제가 많다. 그러므로 개정 내지 폐지를 고려하는 것이 옳다."
이 모든 발언들이 한나라당에 있었을 때 했던 발언이랍니다...........
그래서 한나라당 내에서 왕따,프락치 취급 받았답니다.
본인은 계속 "저는 한나라당을 올바른 길로 인도 할 중도 보수인입니다." 라면서 한나라당에 계속 안나가다가
(19대 총선에도 새누리당에 공천신청하다가 팽당함....)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 당적으로 문국현,노회찬,심상정 후보 지지하다가 결국 제명당하고.....
이털남 듣는데 '이런 합리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왜 한나라당에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