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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침 노래하나.
게시물ID : soju_38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t.
추천 : 2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3 08:35:29
물론 아직 술은 안깼네염.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모두 식어가다 다시 뜨거울거에요.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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