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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을 찾아 마트를 서성이던 중
오늘은 닭가슴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즉흥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제 요리의 컨셉은 즉흥과 감각입니다.ㅎ)
머리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재료를 생각
닭가슴살, 토마토, 양상추, 페타 치즈
닭가슴살을 먼저 굽습니다. 자취생에게 그릴따윈 없으므로 그냥 프라이팬에 합니다.
그리고 야채들을 세팅합니다.
둘다 준비되면 합체합니다.
맛은 토마토와 페타 치즈로 합니다.
페타 치즈는 짠맛이 꽤 돋보이는 스타일의 치즈라 텁텁한 닭가슴살이랑 의외의 궁합을 가집니다.
후식으로 화이트와인 하나 깝니다.
다먹고 선풍기틀어놓고 잠시 누워서 쉽니다.
여기가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