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83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115
조회수 : 12151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30 02:46: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30 01:23:03


나라경제 파탄나고 서민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을 때 정부에서 하게 될 말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자꾸 비도덕적이고 자본가의 이익만을 무분별하게 보호해주는 사회 지도층을 계속해서
선택한다면 우리가 실제로 겪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자유로 인해서 따르게 되는 책임역시도
뒤따라야만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부자들은 돈을 많이 법니다. 그리고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에의 환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사회에의 환원)은 부자들에게 더욱 많은 돈을 벌게
해줄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지어야 합니다.

제가 읽은 책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습니다. 

"유사이래  언제나 지배층은 국민들이 똑똑해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자신들이 하는 말을 의심하지
못하도록 멍청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전쟁에서 손쉽게 승리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지배층은 피지배층이 오직 하찮고 자극적이고 시시껄렁한 것에 흥분하도록
만든다. 본질에 접근하려는 자는 모반이나 불순한 생각을 품고 있다느니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
제거한다. 결국 정치란 국민들의 눈을 도려낸 채 개처럼 돼지처럼 만족하도록 유도하는 '전쟁'
이며 '상술' 이다. "

끊임없이 의심하고 이의를 제기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당신 자신이 사육되는
가축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본질에 접근하려하면 무조건 나라에 대한 불순한 사상을 가졌다고
몰아세워지지는 않습니까? 그럴때마다 쟁취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이러한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은
모두가 피흘려 쟁취한 결과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