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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도 이명박지지하네.. ㅋㅎㅎ
게시물ID : sisa_38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
추천 : 11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2/12 14:27:54
라엘리안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

-‘12.19 대선’에 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성명-

30,000여 온라인 회원들과 5,000여 오프라인 회원을 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여 소수종교 탄압을 자행하는 현 집권세력의 교체를 이룰 수있도록 힘을 보탤 것을 선언한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엘로힘(ELOHIM :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 성서 원전에 표기된‘하느님’의 진짜 이름)’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지난 2003년 8월 2일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아시아지역 라엘리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현 정부는 그가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그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이 부당한 조치는 지난 4년여에 걸친 라엘리안 회원들의 잇따른 철회 요구와 항의시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라엘은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우주인 엘로힘의 뛰어난 생명과학에 의해 창조되었고 우리 인류 또한 미래에는 생명복제기술을 통해 영원한 삶에 도달할 수 있음을 설파하는 종교지도자로서, 그가 생명과학을 옹호하고 인간복제를 지지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에 속하는 일이다. 

라엘은 지난 2001년 3월 인간복제에 대한 그의 견해를 밝힐 수 있도록 미국 의회에 초청되기도 했으며, 당시 그는 연설을 통해“과학을 중단시키는 것은 인류에 대한 범죄”라며“인간복제는 또 다른 위대한 발전을 향한 첫 단계로서 우리들이 영원한 생명에 도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라엘이 도착했던 2003년 당시 한국에는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법률 조차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그의 종교적, 철학적 견해를 이유로 입국을 금지한 것은 인간의 기본권리인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짓밟은 조치이자 명백한 종교탄압이다. 설령 오늘날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상 자체를 죄악시하여 그의 입국을 계속 금지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민주국가로서 해서는 안 될 일임이 분명하다. 실제로 전 세계를 통틀어 그의 사상을 이유로 입국을 금지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며, 이는 국제적으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는 차기 정부가 종교탄압을 중단하고 라엘에 대한 부당한 입국금지를 해제하여 전세계의 다른 나라들처럼 그를 받아들이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많은 장내외 집회 및 시위를 통해 현 정부의 잘못을 규탄하는 등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 

p.s 근데 라엘리안은 허경영지지해야하지않아???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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