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 측은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동 중인 에이핑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머리를 풀어헤친 채 포즈는 자연스럽게, 아련하면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타이트하게 진행한 화보였지만 에이핑크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모든 과정이 순조로웠다는 전언이다.
에이핑크의 화보와 최근 근황이 담긴 인터뷰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