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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 대한 열등감을 어떡해야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462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핏대
추천 : 0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3 01:31:00

저는 고2때 자퇴하고 아직도 18살 입니다.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애는 절 모르고요.

 

자퇴하기전 복도나 급식소 지나다닐때 너무 이뻐서 그 애를 짝사랑하게 되었거든요. (이름은 제 초등학교 동창인 여자애에게 알아냈어요.)

저는 진로 문제로 자퇴하고나서 소식들은바 로는 그 애도 당시 남자친구 (흔히들 말하는 좀 노는애) 를 잘못 사귀어서

성적도 떨어지고 엇나가는것 때문에 그 애 부모님이 자퇴를 시킨 모양 이시더군요.

제가 자퇴하고 거의 7달이 지났는데 제 동창인 여자애가 알려주길 얘가 이뻐서 주변에 남자가 엄청 많다네요

사귀는 남자애도 자주 바뀌고.. 그렇답니다.   ------- 여기까지가 저와 제 짝사랑 여자애에 대한 설명이구요.

 

고민을 말하자면

- 그 애를 어떻게 만날수or친해질수 있을까요?

- 제 동창 친구가 말해주길 걔가 잘생기고 날렵하고 좀 노는애들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는 후줄근하고 통통하고 그렇네요.. 연애 경험도 없고.. 옷도 못입고.. 노는거라곤 집에서 컴퓨터하고 친구들과 농구하고..

    제가 너무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그 애 한테인지  그 애가 사귀었던 남자애들한테 인지는 모르겠지만 열등감이 느껴지네요..

    만약 만났어도 저를 벌레보듯 보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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