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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예수 따위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게시물ID : sisa_38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광호
추천 : 8/8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7/12/12 15:10:01




세상에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 있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괴롭습니다.. 차라리 없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정말 세상을 보면 돈 많고 힘센 사람이 "장땡"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남을 속이고 죽이는 악한 놈들이 잘되고 번성합니다.. 

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그 신이라는 존재가 원망스럽고 정말 화가 날 뿐입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이런 세상이 존재를 할 수나 있을까요???

저희 할머니요? 평생을 남에게 피해 한번 안주시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악"을 저지르시도 않으시는 분이 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다가 세상을 뜨신 분이 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일생을 살면서 그깟 "돈"이 없으셔서 말도 못할 "치욕"과 "아픔"을 겪으시면서 

한 많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 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다른 종교 보다 기독교에 대해서 더욱 화가 나는 이유는 "사랑의 신"라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랑의 신이 자신을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고통 받도록 가만히 놔둘 수나 있는 것일까요???

차라리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는 다른 종교가 천배 만배 더더욱 낫습니다. 


저도 교회가 불우한 이웃들 도와주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해준 노력은 알고있고 사회적으로 

기부는 많이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다른 종교도 다 하는 일입니다. (불교도 그렇고 이슬람교도 그렇고 힌두교도 그렇습니다.)


물론 저도 성경을 읽었습니다.. 제가 혹시 잘못 된 것은 아닐까..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여러차례 상담도 받아보고 교회도 열심히 나갔었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다가 "못 믿겠는데요..?"라고 반문을 하자 그 상담하시는 분은 

"그럼 지옥에나 가든지!!"라고 험악한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사랑의 기독교 믿는 인간으로써 할 소리 입니까?? 

하긴.. 신이 그따위니 믿는 사람들도 그따위일 수 밖에 없지요.. ㅎㅎ (전 그 분을 원망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계속 저는 "죄인"이라고 합디다 ㅎㅎㅎ 아담의 원죄로 제가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뇨?? ㅎㅎㅎ

그래서 사람을 그토록 많이 학살하고 고통을 준 히틀러와 저는 "동급"이라고 합니다..

신이 볼때는 저와 히틀러가 하나님 안에서 같은 "죄인" 이랍니다 ㅎㅎㅎ 

(저는 개미새끼 한마리 못죽입니다.. 당연히 살인자도 아니고 강간범도 아닙니다)


이런 신을 제가 왜 믿습니까????? ㅎㅎㅎㅎㅎ 어차피 죄인이라면 저는 절대적으로 그런 하나님 안 믿을 랍니다 ㅎㅎㅎ

창세기..? 하박국..? 레위기..? 다 거짓말이고 잡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교회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이론을 그만 전도하시기를 
촉구드립니다!!!!!!!!!!!!!!!!!!!!!!!!!!!!!!


-예수는 잡신입니다.. 그 아버지 여호와 신도 잡신입니다-


이 글을 영어와 중국어로도 번역을 해 두었습니다.. 

외국사이트에도 적극적으로 올려서 야훼라는 잡신은 절대 존재하지 않으며 절대로 믿지 말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어른되면 해외로 나가서 열심히 기독교의 이중적인 태도와 반론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저의 오직 목표는 "신은 죽었다!"라는 니체의 이론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 ㅎㅎㅎ 

기독교의 파멸을..!!!!!!!

-기독교는 죽었다-  




돈과 권력이 곧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주님이시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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