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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3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jjanf
추천 : 52
조회수 : 748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30 11:02: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29 21:57:55
첫 무대가 잊혀지기가 쉬울만큼 좋은 무대였던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전 계속해서 눈물이 날까요...
믿었던 그녀가 떠난날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윤민수씨가 등수를 떠나 잃어 버렸던 제 감정을 돌일켜 준건 변함 없는 사실이입니다.
미우면서도 고마운 씁쓸한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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