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새벽에 초딩때 좋아햇던 여자가 바람낫다고 
바람낫다고 잘못올려버렷죠..
무의식적으로 그랫나봅니다..
그여자애는 내꺼라고 생각햇나봅니다감히
줄거리는이렇습니다
↓

친구한놈새끼가 
제초딩때조아하는 여자가 저희쪽으로놀로온대서
나갓습죠
역시..변함없이이쁘더군요
예쁘게자랏더군요..
근데 그친구가 둘이있으니까 대놓고 말안하고
문자로 
"야 내가밀어줄까 ? 너좋아햇자나 형이밀어준다 "
'아 ㅋㅋㅋㅋ고맙다 너밖에없다 노래방이나가자'
"응"
그래서 노래방을갓죠
역시..노래를부르다보면 전문가가 아닌이상은..목이아...
그래서 ..카운터로 음료수 사러갓죠
"나음료수 사올께 부르고있어"
둘이 : 응~
..정말 솔로 탈출기회다..해서
이프로랑 탄산은빼고 생수랑 사갓습니다..
근데..요너석들 나없을땐 머하나햇는데 조용한겁니다
창썬탠안됀틈으로 살짝보였는데..
키스하고...잇더군요 그새끼손은...아
생각만해도 화가치밀던군요
근데바보같이
치지도못하고 걔네들이 키스끝나고 그때쯤들어갓습니다
정말 바보처럼 아무말도못하고 
남자친구:어왓어?
여자친구:.......
나:응..나급한일때메 음료수는먹어라 미안하다 담에보자
"아나 야! 장난하냐 멀리서왓드만 이게머냐"
나: 너랑말하기싫다 연락하지마라

이러고 노래방을나와버렷습니다.
아.
역시 그녀와 저는 연이안돼나봅니다..

힘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