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하나요?
마누라랑 애새끼까지 있는데 술 마실 때마다 그런 데 가서 법인카드 긁는 놈들이 병신인가요?
아니면 남친이 그런 데 따라가서 실망하고 화가 난 내가 병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