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선수랑 예전에 같은 아파트 살아서 잘 아는데... 
 
제가 예전에 우리 아래층 살아서 대충은 알아요. 정말 믿음직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그 분을 몇 번 만나서 같이 술자리도 하고 밥도 먹고 했지만 사람 하나는 진국 이었습니다. 참 솔직한 점

도 맘에 들었고 믿음감도 가고 그래서 난 그분을 믿었던 만큼 내 여자 친구도 믿었기에,난 아무런 부담없

이 그 홍명보 선수를 내 여자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부터 우린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그런 만남이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알수없는 예감에 조금

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홍주장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그 어느날 ~~~~~~~ 

[다음펌]  다음리플중에 재밌는게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

원문주소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allery/K57/view.do?cate=24811&type=&newsid=136354&ucc=2&bestCommentId=274386